6월 19일∼20일 남녀 6개 부문, 총 400여명 기량 겨뤄

‘부산 KOREA OPEN’ 신설, 국가대표 선발점수 첫 부여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서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파도타기를 하는 서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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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서핑 부산(BUSAN)’! 서퍼들이 부산에 몰려온다. 국내 서핑 성지로 자리 잡은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400여명의 서퍼들이 모여 기량을 겨룬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는 2019년 대회부터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내내 전국 서핑 마니아들이 찾는 국내 서핑 명소이다.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수심이 완만하고 연중 수온이 따뜻하며 파도와 바람세기가 서핑에 적합하다.

2021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서핑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레저스포츠이다.


이번 대회 경기는 일반부(롱보드, 숏보드, SUP레이스), 입문부, 유소년부, 부산 KOREA OPEN 등 6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일반부와 입문부는 남·여로 나눠서 진행하며, 유소년부는 남·여 통합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종목별 1위~3위는 시상을 통해 트로피와 부상 등이 수여된다. 또 부대행사로 비치코밍(해변청소)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도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 KOREA OPEN 종목을 신설해 국제서핑협회(ISA) 규칙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발 점수를 부여하는 것은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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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는 부산 KOREA OPEN 종목이 신설돼 우수한 국가대표 선수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서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양스포츠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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