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성산업, 가축분 입상퇴비 특허 기술이전 계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HS그룹 ㈜희성산업(대표이사 유태호)은 지난 10일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과 가축분퇴비 입상퇴비 특허 2건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농업기술원은 도내 과잉 생산되는 가축분뇨를 해결하고자 경축순환 농업연구를 지난 2016년부터 계속 추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기존의 가축분퇴비(분상)의 질소, 인산, 칼륨의 성분을 벼 재배 맞춤형으로 개선, 입상화하는데 성공해 특허출원한 바 있다.
이번에 이전되는 전북농업기술원 특허기술은 ▲가축분퇴비와 동애등에분을 혼합한 벼 맞춤 입상퇴비 및 이의 제조방법 ▲가축분퇴비와 질소보강제를 혼합한 벼 맞춤 입상퇴비 및 이의 이의제조 방법 등 2건으로 가축분퇴비를 벼 생육에 적합하도록 비료성분을 보완한 것이다.
이앙전 20일에 한번만 살포하면 화학비료를 사용한 벼의 수량과 차이가 없었고, 쌀의 품질은 개선돼 편리하게 이용하게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본 기술 이전은 종전 바래봉 비료영농조합법인(남원)에 이은 두번째로, 지역적으로는 남원과 김제에 특허 기술을 이전하게 됨에 따라 가축분퇴비의 지역 균형적 소비와 편이성 확대를 통해 도내 가축분뇨 발생·생산·소비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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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호 대표이사는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양분 자원인 가축분퇴비를 영농현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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