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스마트공장 전환으로 좋은 일자리, 청년과 여성 일자리 늘어날 것"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 센터' 경남 창원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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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가 경남 창원에 설치됐다.


경상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 본부에서 삼성 부울경 스마트공장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지사와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안승대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그리고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와 김종호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 내용 발표(삼성전자), 삼성 부울경 스마트 공장 지원 센터 현판식, 관련 기업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 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 센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설립된 조직으로, 삼성전자와 거래 관계가 없는 중소기업도 지원한다.

수원과 구미, 광주, 이번에 신설된 창원까지 총 4곳에 거점을 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전국적으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제조 전문가가 중소기업 현장에 투입되고, 제대로 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혁신활동, 판로개척, 인력양성, 기술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 마스크와 코로나19 진단 키트, LDS 주사기 등 보건 용품 관련 제조 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이끈 것이 대표적 사례다.


부울경 지원 센터는 다음 달 중순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 기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로부터 각각 총 사업비의 30%씩을 지원받는다. 도에서도 추가로 10%를 지원 받게 된다. 사업비의 30%만 부담하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제조업을 스마트화 해 나가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행정 입장에서 보면 제조업이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며 스마트공장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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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또한 삼성전자 측에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해나가는 과정에서 제조업을 포함해 지역의 중소 ICT 산업 육성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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