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1회 추경예산 1조 125억 원 확정‥ 당초 比 12%↑
코로나19 위기 대응, 지역 경제 활력 제고, 그린 뉴딜 활성화 반영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양주시의 올해 첫 추경 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1.56% 증가한 1조 125억 원으로 확정됐다.
양주시는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안이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는 교통·물류 분야에서 율정~봉양 간 도로 확포장공사 54억 원, 가납~연곡 간 도로 확포장 공사 36억 원, 광사~만송 간 도로 확포장공사 20억 원, 자전거길 정비사업 18억 원 등을 편성했다.
환경 분야에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48억 원, 덕계저수지 부지 매입 30억 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20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20억 원을 반영했다.
또 하천정비 사업 15억 원, 녹지환경 조성 18억 원이 증액됐고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 신축사업 3.3억 원, 암환자 지원사업 3.1억 원이 포함됐다.
문화체육 관련, 덕정 공립작은도서관 건립사업 8억 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9억 원을 증액했다.
이밖에 일자리 창출·활성화 사업 10억 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2.8억 원으로 소상공인 등 취업 취약 계층 지원을 보강했다.
특히 방역체계 구축과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7개 사업에 총 42억 원을 긴급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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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추경예산이 시의회 승인에 따라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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