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S전선아시아, 호재가 많다…올해 실적 기대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LS전선아시아의 호재가 많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선업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구리 가격 상승의 반사이익, 2021년 경기회복으로 실적 호조, 해저케이블의 신성장 요인이 매력 요인이다.
우선 전선의 원재료인 구리 가격 상승으로 매출이 추정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리 가격은 현물 가격을 반영해 매출과 연동되는 구조다. 손익 연동은 제한적이나 구리 가격 상승으로 LG전선아시아의 2021년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구리 가격 상승은 경기 회복으로 전선 수요 증가, 전력 사용량 증가로 각국 정부의 송배전 투자 확대가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트남에서 점유율 1위인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전선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다음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확대로 해저케이블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이다. 전선 포트폴리오 중 해저케이블이 고부가 영역, 장기적으로 전선업종의 새로운 성장 및 수익원으로 기대된다. 해저케이블 수요는 유럽,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신재생 에너지 투자가 진행된 베트남에서도 일부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해저케이블의 LS전선(LS전선아시아의 최대주주)이 기술경쟁력을 보유,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중이다. LS전선이 아시아에서 수주를 확보하면 LS전선아시아가 공급을 담당, 향후에 새로운 성장 및 수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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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비상장기업인 LS전선 주가는 연초대비 57.4% 상승했는데, 실적 호조와 해저케이블 수주가로 저평가 인식이 확대됐기 때문이다"면서 "LS전선아시아의 주가는 연초대비 3% 상승했는데, 올해 영업이익 76.4% 증가 추정을 반영하면 추가적인 상승이 기대되며, LS전선 투자 어려움을 감안하면 전선업종의 호황 관련 투자는 LG전선아시아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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