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3일 씨젠 씨젠 close 증권정보 096530 KOSDAQ 현재가 32,000 전일대비 4,100 등락률 +14.70% 거래량 1,740,769 전일가 27,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씨젠, 1분기 매출 1291억원·영업익 236억…비호흡기 제품군 성장 씨젠, ESCMID 글로벌 2026서 스타고라·큐레카 공개 [클릭 e종목]"지금이 매수 기회…씨젠, 신제품·신사업 가시화" 에 대해 진단키트 수출 증가세가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실적 성장세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4% 상향 조정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씨젠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1% 증가한 3522억원, 영업이익은 374% 늘어난 1884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예상보다 느린 백신 접종률과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진단키트 수출 증가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선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너무 갑작스럽게 성장하는 바람에 비용 집행 증가 속도가 매출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영업이익률이 60%에 이르렀다"며 "올해는 커진 규모에 걸맞게 비용 집행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3000억원에 이르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미래 성장 동력에 투자하기 위한 인력 보강, 연구개발비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면서 인건비와 연구개발비가 전년 대비 각각 41%, 100%씩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약 9.4%포인트 감소할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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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씨젠은 M&A 전문가, 기술 개발 전문가에 대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며 "풍부해진 현금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기술확보에 다방면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투자가 가시화된다면 씨젠은 더이상 PER 5배짜리 저밸류 종목에 머무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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