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3차 사회적경제활성화 지원계획 수립·시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활동 지원위원회’를 열어 제3차 사회적경제활성화 지원 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계획은 지속가능한 광주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2023년까지 392억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6대 전략과 13개의 주요의제 28개의 주요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 2023년까지 연차별 시행 계획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13개의 주요 의제는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완성 ▲공공기관 사회책임조달 인센티브 확대 ▲한국판 뉴딜 지역사회문제해결형 시범사업 추진 ▲광주 사회적소비 홍보 시스템 마련 ▲광주사회적경제 기금 조성 등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완성을 위해 광주시는 광주사회적경제 민관거버넌스협의회와 사회적경제 협업팀을 운영해 지역 특화기반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고, 사회책임조달 우수 공공기관에 대해 인센티브 지급을 확대해 사회적경제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한국판 뉴딜 지역사회문제해결형 시범사업 추진과 관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그린뉴딜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과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안전 분야 전문가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현장에서 운영해보는 사회적경제 돌봄 모델도 발굴한다.
아울러 광주 사회적 소비 홍보를 위해 오는 7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등과 맞물려 광주사회적경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발전과 경영안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금 조성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 자조기금 마련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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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희망을 사회적약자와 나누고 이윤은 지역사회에 환원해 선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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