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전자, 현재 주가 조정은 중장기적 매수 기회"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SK증권은 23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4,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79,0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에 대해현재의 주가 조정은 중장기적 매수 기회라고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지난 2월 발생한 오스틴팹의 가동 중단 상태로 리레이팅이 지연될 수밖에 없으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오스틴팹 정상화, 미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책 고려시 현재의 주가 조정은 중장기적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을 매출 57조3000억원, 영업이익 8조76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35.8% 증가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 및 모바일(IM)과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 선전으로 세트 부문 실적은 좋을 것"이라며 "LSI와 파운드리는 단기적으로 적자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스틴팹 가동 중단에 따른 손실 포함해 LSI 및 파운드리 실적은 일시적으로 저조할 수밖에 없으나 미국 반도체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시 TSMC와 함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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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빠르게 회복 중이다. D램 가격은 올해 1분기부터 가격 인상이 시작됐으며 2분기부터 낸드 가격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화웨이의 빈자리를 노리는 오포, 비보 등 중국 업체의 모바일 D램 및 낸드 주문 증가와 반도체 공급 부족 우려에 따른 패닉 수요로 업황은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올해 주요 업체들의 설비투자는 여전히 보수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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