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4일간 한섬, 삼성물산 등 5대 패션 그룹 42개 브랜드 참여 행사
신상품 5~10% 할인, 구매금액 5% 상당 롯데 상품권 증정, 브랜드별 추가 혜택
롯데온, 21일까지 지고트, 쥬크 등 7개 브랜드 인기 상품 판매 및 10% 할인

미샤 나일론 혼방 아웃포켓 포인트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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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올해 봄·여름 시즌에는 지난 해에 이어 '뉴노멀'에 영향을 받은 패션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집콕'이 일상화되고 홈웨어와 근무·외출복 등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편안함과 다양한 활용성을 강조한 클래식한 아이템들이 대세로 떠올랐다.


장기간 침체됐던 국내 패션 시장 역시 이달 들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달 방역 조치 완화 이후인 2월15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패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3월(1~15일)은 75% 신장했다. 특히 여성 패션은 3월 들어 119% 신장해 2월(15~28일) 58%보다 매출 신장세가 커졌다.

롯데백화점은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되살아난 패션 소비를 더 진작시키고 그간 침체됐던 패션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고자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대한민국 5대 패션그룹 패션 위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한섬과 삼성물산(19~21일)을 필두로 바바패션, 대현, 시선인터내셔널이 패션위크에 동참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한섬의 타임·마인·랑방컬렉션·시스템, 삼성물산의 구호·르베이지·빈폴, 바바패션의 지고트·더아이잗컬렉션·아이잗바바, 대현의 모조에스핀·쥬크, 시선인터내셔널의 미샤·잇미샤 등 총 42개 브랜드가 있다. 올해 5대 패션 그룹의 브랜드들은 '뉴노멀' 트렌드에 맞춰 편안함과 실용성이 강조된 신상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출시된 각 패션 그룹 브랜드의 봄, 여름 신상품을 행사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들에게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


패션 그룹별로도 추가 혜택이 있다. 한섬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마일리지 적립에 5%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19~21일 구호·르베이지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 할인 판매하고, 빈폴 상품을 20만·30만·50만원 구매 시 2만·3만·5만원 금액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시선인터내셔널, 대현, 바바패션은 브랜드 멤버십 가입 후 상품 구매 고객들에게 10~2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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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행사도 마련됐다.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는 15~21일 지고트, 쥬크, 씨씨콜렉트 등 바바패션 및 대현그룹의 7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온라인에서 만나는 패션위크' 행사를 연다. 다양한 봄 인기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유민영 롯데백화점 치프바이어는 "새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의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유명 패션 회사들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웠던 고객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파트너사에게는 상품 판매를 돕는 혜택들을 마련해 소비 진작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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