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 1호점 준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은 사회 봉사단체인 강진라이온스클럽(회장 윤성준)이 ‘사랑의 집’ 1호점을 완공해 지난 11일 병영면 백양마을에서 준공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김동극 전남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강진라이온스클럽 회원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집 대상자인 병영면 김 모 씨는 10년 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대인기피증과 장애가 있는 두 형제가 생활하고 있었다, 주택이 노후하고 균열이 심해 집안에 곰팡이가 가득해 피부병을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강진군과 병영면은 8차례 사례관리를 거쳐 강진라이온스 임원진과 회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협력을 통해 민·관 협력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김 모 씨는 “강진군청과 병영면사무소, 강진 라이온스 회원 등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하다”며 “소중한 집을 선물 받아 앞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강진라이온스클럽,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인 허자은씨 등의 주택신축 매칭 그랜트 사업과 강진군의 도움이 더해져 이뤄낸 결과다.
민관 공동협력 따뜻한 강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추진돼 총 30호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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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는 “강진군의 사회·봉사단체와 연계를 더불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등의 후원과 지원을 받아 사랑의 집짓기가 더욱 아름다운 사업의 일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강진군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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