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 신학기 학교ㆍ유치원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및 유치원 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316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4개 구청ㆍ수원교육지원청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식자재의 위생적 취급ㆍ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판매 여부 ▲지하수 소독장치 등 시설 유지ㆍ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실태 등을 살피게 된다.
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거나 급식에 자주 납품하는 식자재(과자류ㆍ빵류 등)는 수거 검사하고, 점검 시 코로나19 예방 수칙도 안내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치원 급식시설도 점검 대상에 포함해 철저한 지도ㆍ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반은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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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은 학교에서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지도 점검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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