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대성산업 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한 39억3313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흑자전환해 481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8450억원으로 3%가량 줄었다.
회사 측은 “석유사업부의 이익 증대와 호텔 임차료 절감으로 판관비가 줄었으며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인수로 흑자전환했다”며 “순이익은 토지 매각이익 반영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사업비 청산금 수령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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