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함평군 전우회, 공공시설 방역활동 실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해병대 함평군 전우회는 최근 자체방역 활동팀을 조직해 공영터미널, 함평기차역, 노인요양 시설 등 군민들이 이용하는 공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주 토요일이면 60회차로 그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1년 넘게 방역활동을 지속해 온 결과 다른 지역과 비교 함평군은 코로나19 환자의 발생 빈도가 현저히 낮다.

해병대 함평군 전우회의 방영활동은 함평보건소에서 소독약만 지원받을 뿐. 그 외 방역복, 방역장비, 방역차량, 식대 등 모든 비용은 회원들의 사비를 모아서 충당해 오고 있다.


함평 장날이면 시장입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군민들에게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군은 1년 넘게 지속한 해병대 함평군 전우회의 자율방역 활동을 높이 평가해 공로가 가장 큰 2명에게 함평군수 표창을 할 예정이다.


김종용 해병대 함평군 전우회 회장은 “어떤 대가를 바라고 봉사활동을 한 것이 아니고 코로나19로 부터 군민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방역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D

한편, 해병대 함평군 전우회는 함평 나비축제, 국화축제, 꽃무릇축제, 돌머리해수욕장 교통봉사 및 안전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