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인하대 원격교육지원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인하멘토링 비대면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에서 학교 관계자가 인하멘토링사업을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하대]

지난 9일 인하대 원격교육지원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인하멘토링 비대면 라이브 오리엔테이션에서 학교 관계자가 인하멘토링사업을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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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하대학교 학생 멘토들이 코로나19로 심화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달부터 인천의 초·중·고교를 찾는다.


인하대생 157명은 오는 6월까지 각각 초·중·고생 멘티 1~2명을 맡아 한 달에 2~4번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멘토링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대면 멘토링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멘토들은 멘티들의 학습과 독서, 진로탐색, 예체능 활동 등을 지도하고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는다.


인하대가 지난달 인천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멘티를 모집한 결과 27개 학교, 초중고생 200여 명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멘토링 주 대상은 교육이나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다.

인하대는 매 학기 멘토 학생과 참여 청소년을 모집해 인하멘토링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휴면 상태였으나, 지난주부터 등교와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면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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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희 인하대 학생지원처장은 "코로나19로 학습 공백 상태에 놓인 초중고생이 많아 멘토링사업을 준비했다"며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멘토와 멘티 모두 서로를 보듬으며 다시 일상을 기다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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