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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첫 반려동물 코로나 ‘확진’…확진자 키우던 고양이 최종 ‘양성’

최종수정 2021.03.07 18:26 기사입력 2021.03.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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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는 관계 없음. 사진=픽사베이

기사 내용과는 관계 없음.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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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께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광주 확진자가 키우던 고양이의 ‘확진’ 판정을 내렸다.

이 고양이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키우던 고양이로 주인이 격리시설로 옮겨진 이후 가족이 데리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고양이가 콧물과 발열 등 이상증상이 나타나자 보호자가 광주시 방역당국으로 검사를 의뢰했다.


방역당국은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농림축산검역본부 ‘반려동물에서 코로나19 검사 지침’에 따라 검역본부의 2차 확인검사를 의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고양이는 기존 보호 환경에서 격리되고 2주 후 진단검사를 다시 한 번 실시해 음성이 나오면 격리가 해제된다.


반려동물의 코로나19 확진은 사람에서 동물로 전염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외 사례 등을 종합해 볼 때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전파는 없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진자의 반려동물이 확진된 사례는 이번 광주지역 고양이를 포함해 올해 7건이 발생했다.


지난 1월 21일 진주시 고양이, 지난달 14일 서울시 동작구 고양이, 17일 세종시 고양이·서울시 노원구 개, 20일 경기도 광주시 개, 22일 서울시 중구 개 등이 앞서 확진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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