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페이퍼코리아 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346억1143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2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4840억원으로 82% 늘었다.
회사 측은 “부동산 매각 영향과 제지사업의 손익구조 개선이 반영됐다”며 “종속회사 분양사업의 완성기준 회계적용에 따라 매출, 손익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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