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하나금투 "신세계, 코로나19 백신 수혜주…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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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하나금융투자는 신세계에 대해 올해 1분기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을 전망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수혜주로 꼽고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24%, 47% 감소한 1조3403억원과 1031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백화점(별도)과 면세점(DF) 영업이익이 각각 28%, 96% 감소한 617억원, 26억원 수준에 그치면서 실적 부진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백화점은 지난해 12월 매출이 전년대비 12% 감소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면세점은 인천공항 임차료 감면으로 흑자 전환할 수 있었다. SI도 국내 패션 부진으로 영업이익(174억원) 20% 감소했고, 센트럴시티는 호텔 투숙률 저하(31%)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 줄어든 175억원에 그쳤다. 까사미아는 매출이 28%증가하면서 영업손실폭(-30억원)을 크게 줄였다. 세전이익은 160억원에 그쳤는데, 백화점 하남점 등에서 자산손상차손이 600억원 이상 반영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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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는 지난해 부진에 따른 기저 효과와 소비심리 회복으로 실적 개선폭이클 것으로 예상됐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월~2월 백화점 매출은 전년대비 20%, 면세점 일매출은 90억원(4분기 80억원)까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860% 증가한 650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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