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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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가 국가 탄소중립 계획보다 10년을 앞서는 '강원형 2040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본격화한다.


19일 도에 따르면, 오는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인 순배출량 3440만톤 CO2-eq 이상의 온실가스를 제로(ZERO)로 하는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도는 ▲그린 액화수소경제 실현 그린모빌리티 확산 화력발전 연료전환 및 탄소광물화 시멘트산업 NET-ZERO 및 자원화 젊은 산림 흡수원 관리와 자원화 등 7대 역점 과제를 포함한 총 12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도는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탄소 중립 투자·공정 전환 예산 지원을 늘리고 온실가스 감축 기술 R&D 투자와 인센티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계에 대해 사업장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이행 방안을 조기에 수립하는 등 맞춤형 전략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지역 주민에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 등 이행 주체별 노력을 제안했다.


도는 이런 내용의 탄소중립 10년을 앞당기는 '강원도 2040 탄소중립 추진전략 기본계획'을 공개하고 지방 정부 차원의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 추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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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는 "강원도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지방 정부가 적극 참여하고 국가는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이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 행동의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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