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한 가족 무더기 코로나 확진…7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60~1970번으로 분류됐다.
1960번은 앞서 확진된 1957번의 가족이다. 1957번은 지난 16일 한 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1~1966·1970번은 모두 1955번의 접촉자다. 대부분 가족들로 1955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아니어서 방역당국은 설 연휴 동안 가족 모임을 했는 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1967·1968번은 해외입국자다. 각각 프랑스와 요르단에서 입국했으며 1968번은 2주 전 입국 당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9번은 강원도 횡성 병원 관련 확진자인 안양 983번과 관련돼 자가격리 됐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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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 동안 6→3→2→3→2→3명이 발생해 진정세를 보이다가 전날 16명으로 늘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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