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2021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총감독으로 권재현(54) 중앙대 예술대학원 겸임교수를 위촉했다.
권 감독은 제48회 수원화성문화제 감독, 서울 성동구 축제위원장, 시드니 국제영화제 개ㆍ폐막식 총연출 등 국내외 각종 행사ㆍ공연의 총감독ㆍ연출, 문화예술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권 감독은 "'2021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등 훌륭한 기록 유산을 이해하고, 수원화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수원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 감독은 이번 행사의 전반을 연출하고, 총괄 운영하게 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1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의궤가 살아있다'를 주제로 오는 9월18일부터 10월10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제58회 수원화성문화제와 연계해 열린다.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기록유산인 의궤(儀軌)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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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앞서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1년 세계유산축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9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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