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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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열효율이 높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80%이상 줄이는 저녹스 보일러를 말한다.

올해 총 사업비 6억1000만 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일반가구에 20만 원,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에 6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시간당 증발량이 0.1t 또는 열량 61만900㎉ 미만인 보일러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제품으로, 올해 설치한 보일러만 해당한다.

신청서는 우편으로만 접수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지급 대상 가구는 지급요청서 접수순으로 선정하고, 저소득층과 10년 이상 된 낡은 보일러 교체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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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지원사업으로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으로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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