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 확대·개선 교육당국에 요청

정의당 광주시당 “기초학력 지원센터 광주 자치구당 1개 채 안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이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학교 밖 클리닉센터의 접근성과 인지도가 좋아지도록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9일 정의당 광주시당이 교육부 자료로부터 확인한 ‘2020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현황’에 따르면, 광주 내 기초학력 지원 클리닉센터는 지난해 4월 기준으로 2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당국이 기초학력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 뒷받침되지 못해 광주 5개 자치구당 1곳도 안 된다는 게 정의당의 설명이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교육부와 여러 시·도교육청은 코로나19 교육격차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면서 신년 메시지나 업무계획 등에서 기초학력을 강조하고 있다”며 “지난달 1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신년사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첫 번째 목표로 두고 원격교육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광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초학력 진단, 향상도 검사, 보정 자료를 개발하겠다고 했으며 교육부총리를 비롯해 여러 교육수장들이 기초학력에 대해 언급한다”면서 “그런데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광주 5개 자치구당 1곳도 되지 않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집이나 학교 근처에 센터가 있어 접근성도 좋고 인지도 또한 높아지도록 교육당국은 대폭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AD

한편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밖 도움이다. 교사와 학교의 역량 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경우 맞춤상담, 심리검사, 학습코칭 등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