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 나선 한국GM "반도체 수급 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반도체 공급난으로 결국 감산을 결정한 한국GM이 반도체 수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4일 "글로벌 구매, 공급망에 통합된 구매조직이 현재 부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부품업체들의 반도체 수급에 대한 방안을 찾고 GM과 한국GM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를 생산하는 부평 2공장은 당분간 절반 수준의 가동률로 운영한다. 한국GM은 반도체 수급 부족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대로 부평2공장의 생산 손실을 최대한 회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GM은 반도체 수급난으로 오는 8일부터 미국 캔자스주 페어팩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잉거솔, 멕시코 산루이스 포토시 공장에서 차량 생산을 완전히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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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바나스 GM 대변인은 "반도체 부족이 2021년 GM의 생산에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반도체 공급은 매우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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