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저소득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
만 11~18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대상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아 자유롭게 구매…연간 13만8000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역 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위생용품(생리대) 바우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중 만 11~18세(2003.1.1.~2020.12.31. 출생자)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금액은 월 1만1500원씩 연간 최대 13만8000원이며, 국민행복카드(BC·삼성·롯데)를 발급받아 온라인 쇼핑몰과 마트, 편의점 등에서 원하는 위생용품을 직접 구매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여성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으로도 가능하다.
접수는 올 12월17일까지 상시 가능, 신청한 달부터 바우처가 지원되므로 대상에 해당할 경우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또 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한 번 신청하면 만 18세까지 지원이 유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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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은 “여성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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