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3일 ‘글로벌 위기 속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세계 대학 총장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총장 정상회의 개최 포스터. KAIST 제공

KAIST는 3일 ‘글로벌 위기 속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세계 대학 총장 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총장 정상회의 개최 포스터. KA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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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KAIST가 올해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대학 총장 정상회의(KAIST Summit)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KAIST가 향후 100년을 향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 초일류 과학기술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전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는 3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 홀에서 ‘글로벌 위기 속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총장 정상회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총장 정상회의는 온라인 플랫폼(유튜브 KAIST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2시간 동안 실시간 전파될 예정으로 KAIST, MIT, 도쿄공업대학, 노스웨스턴대학 등 4개 대학 총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또 토론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각 대학이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질적 성장을 이루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4개 대학 총장은 총장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등 전염병 대유행·기후변화·빈부격차·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 등 전 세계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들을 짚어보고 이 같은 위기 속에서 KAIST 등 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이 자리에서 `KAIST 다음 50년의 꿈을 위한 비전과 혁신(Vision & Innovations for the Next Dream of KAIST)'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신 총장은 강연에서 개교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KAIST의 역사를 되짚고 개교 100년을 향한 앞으로의 50년 동안 KAIST가 인류의 번영과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가치 창출 선도대학(Global Value -Creative Leading University)'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혁신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KAIST는 패널 토론 후 KAIST 재학생, 동문, 교직원과 KAIST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청중 150명과 함께 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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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장은 "총장 정상회의는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4개 대학 총장이 모여 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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