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 앞두고 '종합치안활동' 전개…주요 범죄·코로나19 방역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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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이 설 연휴 예상되는 주요 범죄 예방과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지원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에 돌입했다.


경찰청은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먼저 코로나19 관련 대응 및 관리를 강화한다. 집단감염 발생 시 신속대응팀을 투입해 소재를 확인하고 긴급 역학조사를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 등과 유흥시설 등의 불법 영업을 합동단속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밀집 완화 등 방역활동도 지원한다.


선제적 예방활동 및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를 위한 가시적 활동도 전개한다. 편의점·금융기관 등의 취약요인을 진단해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가정폭력·아동학대 모니터링 및 철저한 초동대응·사후관리에 나선다. 침입 강·절도 및 장물범, 폭력적 방역수칙 위반, 생활주변폭력 등 일상을 깨는 서민생활 침해범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이 기간 교통안전 및 소통 확보를 위한 관리도 강화된다.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명절준비 수요가 집중되는 혼잡 장소를 관리하고, 고속도로 갓길통행·음주운전 등 주요 법규위반 단속에 집중한다. 경찰은 고속도로 교통관측소 268개소를 거점으로 삼아 암행순찰차 42대를 투입해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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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국가·자치경찰 사무 기능간 협조해 인사 관련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추진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을 병행하는 치안활동으로 국가 위기상황 극복에 동참하고,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으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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