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인크로스, 올해도 압도적 성장 이어갈 것… 목표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인크로스가 올해도 압도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인크로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26.7% 늘어나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캐시카우인 미디어렙 매출액은 9.3% 증가한 95억원으로 전망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국내 광고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지속되는 분기”라며 기존 게임 광고주들의 비용 집행에 코로나19 피해 사업자들의 광고비 회복이 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건인 티딜 매출액은 9억원 내외로 예상됐다. 홍 연구원은 “매달 두 자리 수의 외형성장을 보이고 있는 사업부로 올해 1분기에는 최소 10억원 이상의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며 “최근 SKU(제품 가지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에 대한 기대를 전혀 낮출 필요가 없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88.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 증감률이 20%를 상회한 분기는 2018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미디어렙 매출액은 58억원으로 추정됐다. 홍 연구원은 “1~2월에는 역기저효과가 있지만 반대로 3월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가 있다”며 “판관비 효율화 노력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티딜 매출액은 13억원을 추정했다. 홍 연구원은 “작년 4월 말에 출시한 사업임을 감안하면 고성장을 온기로 누릴 수 있는 분기”라며 “티딜의 이익 기여 덕분에 전사 영업이익률은 비수기에도 35.7%까지 상승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 티딜 매출액은 보수적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76억원이 예상되고, 업황에 따라 1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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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 연구원은 “20%를 상회하는 성장률, 급격히 개선되는 수익성 덕분에 높은 배수가 정당화되는 사업자”라며 “최근 대형주로의 쏠림에 따른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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