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8명, 사천 2명, 거제·함안·하동·김해 각 1명

경남 하루 평균 20명 전후 확진자 발생 … 신규 확진자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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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는다.


경남도는 3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진주 8명, 사천 2명, 거제·함안·하동·김해 각 1명 등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진주 확진자 8명 중 3명은 기존 도내 확진자와 함께 스크린 골프 모임을 한 후 확진 판정을 받고 1271~1273번으로 분류됐다.


이어 스크린 골프 모임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이 확진돼 1280, 1281로 분류됐다. 1280번은 진주에 있는 한 중학교, 1281번은 한 대학교에 이달 29일까지 등교해 해당 학교에 대해 검사를 실시 중이다.

또 1253, 1254번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274, 1283번으로 분류됐으며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1명이 1284번으로 분류됐다.


사천 확진자 2명은 모두 대학 봉사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로서 1275, 1276번으로 분류됐다.


거제 확진자 1명은 1260번과 서로 가족관계로 1277번으로 분류됐다.


하동 확진자 1명은 하동 집단발생 관련자로서 1278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하동 집단 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함안 확진자 1명은 1263번의 배우자로 1279번으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282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81명(입원 278명, 퇴원 999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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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 등 행정 처분과는 별도로 해당 지역의 동일 업종 전체에 대해 2.5단계에 해당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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