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경남교육청 손잡고 ‘시군의 탄탄한 교육 통합’ 지원
경남교육협력지원협의회 구성, 광역 단위의 실질적 지원 계획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도내 시군 및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권역별 협의회를 가지는 등 지자체와 교육청의 벽을 허물고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도와 청은 지난 9월 개최된 경상남도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및 행복교육지구 지정·운영, 시군 단위 통합교육 상설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교육협력모델 발굴?지원 적극 노력을 합의했다.
합의를 바탕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시군 및 시군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협력사업 발굴, 협력업무 애로사항, 광역단위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수요조사 및 권역별 협의회를 가졌다.
특히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권역별 협의회에서는 시군교육행정협의회의 실효성 문제 등 시군과 교육지원청 간 협치 애로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도는 협의회에서 논의된 시군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경남교육협력지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교육 현안에 대한 도-도 교육청-시군-시군교육지원청 4자 간 긴밀한 협력 체계 마련과 광역 단위의 실질적 협조·지원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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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식 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통합교육추진단은 상생 협력을 통한 공동사업에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협치가 필수적이다. 내년에는 시군의 교육 협치해 지역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주도의 교육 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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