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예산 올해보다 1351억원 증액 된 6857억원 확보

지난 9월26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영덕군 강구면 태풍피해 현장을 찾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에게 복구현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9월26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영덕군 강구면 태풍피해 현장을 찾은 이낙연 민주당 대표에게 복구현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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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내년도 환경산림분야 국비예산 6857억원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5506억원보다 24.5%(1351억원) 증액된 수치다.


미세먼지 문제 및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뉴딜 관련한 내년도 사업으로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513억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569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220억원이 편성됐다.

또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재해 보호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 233억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 112억원 ▲소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 136억원 등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상임위에서 신규 증액된 19개 사업(232억원)에 대해 시·군공무원,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비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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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연초부터 기획재정부, 환경부, 산림청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최종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1년 동안 노력해온 것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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