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러스센터와 영유아 특수목적 살균 소독제 보급

전라남도어린이집연합회는 한국바이러스센터와 ‘감염병 예방 및 어린이집 환경위생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남도어린이집연합회 제공)

전라남도어린이집연합회는 한국바이러스센터와 ‘감염병 예방 및 어린이집 환경위생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남도어린이집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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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라남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노준복)는 한국바이러스센터와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 및 어린이집 환경위생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노준복 연합회장을 비롯한 분과회장, 22개 시·군 지회장과 한국바라이러스센터 김희철 광주전남특판점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방역과 살균, 소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아동을 보호하고 영유아의 안전한 환경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어린이집 연합회는 인체에 해가 없는 어린이를 위한 특수목적 살균 소독제 보급과 방역 활동 강화에 나서기로 했으며, 한국바이러스 센터는 어린이 특수목적 살균 소독제 지원과 전남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달 한 차례씩 방역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남지역 어린이집을 비롯한 전국 대다수의 어린이집에서는 인체에 해로운 에탄올과 염소산의 살균 소독제를 사용해 왔으나, 한국바이러스센터가 개발해 출시한 살균소독제(엄마랑 아기랑)은 플라보노이드, 시트랄, 토코페롤이 함유돼 있는 감귤추출물을 비롯해 구연산, 젖산 등을 첨가했으며 방부제, 기타 화학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이 제품은 국가공인연구원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 등 유해 균종에 대한 항균성 실험을 통해 살균력을 인증 받았다. 어린이용 특수목적용 제품으로 환경부 인증도 받았다.


현재 국내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있으며, 전국 1000여 개의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사용 중에 있다.


노준복 연합회장은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생활 공간으로 각종 감염에 취약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뿐 아니라 보육 교직원, 조리원 등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학부모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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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대표는 “전남지역의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고 지원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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