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보건소 ‘난임부부 행복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모두모두(母DO母DO) 행복맘 지원 사업 ‘난임부부 행복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난임부부의 정서를 회복하고 난임 대상자 간 정보를 공유해 난임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강의 영상 유튜브 업로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강사로 탑네이쳐 이현주 대표를 초청해 부부가 함께하는 천연테라피 3종 만들기 유튜브 강의 영상을 제작하고, 행복만들기 패키지(향수, 샴푸, 바디워시)를 강의 시작 전 대상자 가정에 배송했다.
프로그램은 부부가 의사소통하며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대상자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실습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매주 강의 영상이 업로드되면 만들기 진행 후 일주일 내 오픈채팅방에 완성품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부는 “서로 대화하면서 샴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재밌고 신기했다”면서 “대상자간 정보도 공유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종강식을 통해 전체 대상자에 선물꾸러미를 증정하고 베스트 후기 선정자에 특별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없어 아쉽다”면서 “비대면 강의 등 방법을 고안하여 난임부부의 정서를 회복하고 난임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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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구보건소에서는 난임시술비 지원, 임산부 건강프로그램 등 임신준비부터 출산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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