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테이팩스 는 82억5000만원 규모의 이차전지용 테이프 신규라인을 증설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8.19%다. 투자 목적은 이차전지용 테이프 판매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증대다. 투자 기간은 내년 8월31일까지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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