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공중화장실 등 100곳에 ‘안심 거울’ 설치
[화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인적이 드문 골목길, 빌라촌, 공중화장실에 안심 거울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심 거울은 건물과 공공화장실을 이용할 때 뒤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거울 시트지다.
안심거울 설치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안심 거울 설치에 앞서 군청 환경과, 화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화순경찰서가 협력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를 펼쳐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빌라촌과 인적이 드문 골목길 73곳, 공중화장실 27곳 등 총 100곳에 설치한 안심 거울은 범죄 심리를 위축 시켜 성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보행자의 뒤에 있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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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범죄예방을 위해 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화순경찰서와 군민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 도시 화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k1138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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