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지 설계는 우리 손에" … 안동시 옥동 마을복지추진단 발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안동시는 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의한)에서 15일 마을복지계획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추진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공개모집으로 모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선발된 50명으로 구성됐다. 3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계층과 직종을 가진 주민들이 두루 포함됐다.
이날 구성된 추진단은 향후 공공과 민간의 협력과 연대를 위한 마을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마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마을 복지를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무주 추진단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첫 시도라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옥동이 갖고 있는 마을특성과 장점을 잘 살리고 주민 간 소통과 공론의 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면, 주인의식이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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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한 옥동장은 "주민들이 복지과제에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참여할 때 마을복지가 살아날 것으로 본다"면서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주민과 마을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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