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학기 전체 수업 비대면 원칙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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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020학년도 2학기 전체 수업 운영을 비대면 원칙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단, 일부 실험·실습·실기과목 등은 교수와 학생들의 협의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뒤 25명 이하로 대면 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광주대는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자들과 코로나19 관련 2학기 수업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광주대는 지역과 교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0학년 2학기 수업 개강을 2주 연기한 바 있다.

또 인구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명절 기간 중의 감염 확산을 우려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추석 이후인 오는 16일까지로 추가 연장했다.


이번 추가 연장 방침은 지난 8월 31일 열린 학생대표들과의 1차 간담회에서 비대면 수업 추가 연장 여부에 대해 빠른 결정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려졌다.


비대면 수업은 모든 학부(과)에 해당되며, 실시간 화상수업(줌) 또는 e-캠퍼스를 활용한 온라인 동영상 수업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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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앞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수업과 관련해, 학생과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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