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최장기간 장마에 파손 도로 긴급보수 총력
장마기간에 급증한 도로 포트홀 전수조사 및 긴급보수 시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포트홀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 통행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전수조사를 완료, 긴급 보수를 추진한다.
포트홀은 주로 동절기나 장마철에 많이 발생되는데 빗물 등이 포장층에 침투해 포장체가 연약해진 상태에서 반복되는 차량 하중 등으로 압력이 가해져 도로포장 표면에 생기는 국부적인 패임(소바)이나 파손을 말한다.
도로 위 포트홀은 도로 표면 아스팔트의 노후와 배수불량 등에 의해 침하·탈락돼 발생하며 차량의 타이어 훼손 등으로 급정차나 방향변경 등 교통사고의 직접적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송파구는 지난 7월17일부터 8월 13일까지 구 관리 도로 297km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 보도 침하 및 도로 파손 등 총 201건의 파손사항을 확인했다.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도로 파손건에 대해 도로과 자체인력 및 유지보수업체를 투입, 긴급 보수를 진행 중이며, 8월 말까지 버스정류장 등 다중 이용 도로를 중심으로 ▲보도 물고임 구간 정비 ▲포트홀 주별 도로균열구간 확대포장 등 긴급 보수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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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구청장은 “올 여름은 최장기간 장마가 이어져 도로 포트홀이 다수 발생되고 있다”며 “상시 도로 순찰 및 도로 파손 정비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해 구민 생활 안전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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