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제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에 상륙한 데 이어 제6호 태풍 '메칼라'가 북상 중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메칼라는 오후 3시께 중국 산터우 남남동쪽 약 400㎞ 부근 남중국해 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이 태풍은 48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메칼라는 태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천둥의 천사를 의미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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