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교 학생 다문화가정 9월 19일까지 체험행사

울산교육청이 진행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교실에 참가한 가족들이 요리체험 시간을 갖고 있다.

울산교육청이 진행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교실에 참가한 가족들이 요리체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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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지역 다문화가족을 배려하는 어울림 행사가 8일부터 시작돼 9월 19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울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교실’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다문화 어울림교실’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모여 체험으로 가족 간 소통과 협력,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시 교육청에선 코로나19 상황에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1회 4가족씩 모두 5차례 어울림교실을 연다. 다문화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중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에서는 각종 창의 교구를 활용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놀이와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체험도 마련됐다.


가족 상담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족 간 올바른 대화법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 서로 간 하지 못했던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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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청 관계자는 “체험 기회가 부족한 때 어울림교실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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