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

‘합천 어린이집 팀’ 전국 심폐소생술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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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소방본부는 소방청에서 연 ‘제9회 대한민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한 합천 어린이집 팀이 금상인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합천 어린이집 박윤희, 박시은, 오경희 교사가 팀을 짜 전국 대표팀들과 기량을 겨뤘다.


이 대회는 전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19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여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경남소방본부 합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지난달 13일에 실시한 ‘경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경남도를 대표해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응·평·4·우*’라는 팀명으로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13개 시도 가운데 금상을 거머쥐었다. 팀 이름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평정심을 찾는다, 4분의 마지노선, 우리가 지킨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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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의 오경희 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몸에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어린이집에서 응급처치가 필요한 긴급 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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