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52만명 몰려…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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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에 52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경기도는 지난 달 1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 교통비 지원 포털 홈페이지(www.gbuspb.kr)'를 통해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예상했던 43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52만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버스(시내, 마을)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취약한 도내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경기도가 도입한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사업 신청자들은 올해 1~6월 실 교통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만 13~18세 30%, 만 19~23세 15%이고 최대 한도액은 6만원이다.

도는 지난 달 말까지 신청을 못한 청소년 또는 부모 및 세대주는 올해 하반기 지원사업 신청접수 시 참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ㆍ접수는 내년 1월께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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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도 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승용차 이용자 일부를 대중교통으로 유도하는 등 사회적ㆍ환경적ㆍ경제적 장점이 있다"며 "하반기에는 현재 운영 중인 지원 포털 홈페이지를 더욱더 간소화하고, 민원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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