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평균 30.6㎜ 장맛비로 호우경보·주의보 발효
오는 25일까지 호우·강풍·풍랑 대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지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도내 곳곳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됐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많은 장맛비로 인해 오후 4시 40분께 군산에 호우경보, 고창과 부안에는 호우주의보, 전주·익산·정읍·남원·김제·완주·임실·순창 등 8개 시·군은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5시 기준 강수량은 평균 30.6㎜이며 부안이 39.4㎜로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고, 현재 접수된 시설물 피해는 없다.
기상청은 이날부터 오는 25일 오후 6시 사이 시간당 10~30㎜ 이상의 강한 비가 50~150㎜까지 내리며, 군산 어청도는 시간당 40㎜ 이상의 비가 180~250㎜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도는 호우주의보 발효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협업부서와 함께 24시간 상황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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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면서 “짧은 시간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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