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존·산업화·관광활성화 등

사진=김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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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김제시가 유·무형 문화재와 지역발전 연계를 모색키 위해 문화재 현장답사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허전 부시장과 서원태 문화홍보축제실장 등 문화재 관련 실무 담당자들이 지역의 문화재 답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문화재 답사는 호남 최대 사찰이자 미륵신앙의 성지 금산사를 비롯해 백제시대에 창건돼 오랜 역사를 간직한 흥복사, 그리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전통문화의 산업화와 지역경제발전의 길을 모색 가능한 사기장과 옹기장을 방문했다.


이번 답사에서는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과 금산사에 보유한 국보 및 보물 10여 점 등 문화재 보존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현대사회 물질문명의 편리성에 뒤로 밀려난 전통자기와 전통옹기의 산업화 방향 등을 모색키 위해 전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사기장 장동국 선생과 옹기장 안시성 선생을 만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는 서예전시관 건립과 관련 자문 등을 얻기 위해 현대 서예계의 대가라 평가받는 금산사 원광스님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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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관계자는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고심하고 있다”면서 “선비문화마을 조성 등을 검토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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