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송훈 셰프 합류 '자기애 최강 보스'...전현무 "오늘이 마지막 방송"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19일 오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송훈 셰프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해 남다른 자기애를 발산했다.
이날 송훈 셰프는 "새로 합류한 보스 송훈 셰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독사진을 가리키며 "이거 나오냐. 이거 꼭 잡아주셔야 한다"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본인 외모에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고 요란하게 감탄하는 모습에 패널들은 "우리가 버릇을 깔끔하게 고쳐주겠다"고 장담했다.
또 제작진이 "미국 3대 요리학교 출신"이라고 언급하자, 송훈 셰프는 "미국이 아니라 전세계 3대 학교"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송훈 셰프는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뉴욕 유명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다고 덧붙였다.
송훈 셰프는 "요리사가 80명이 넘고, 홀에서 일하시는 분이 100여 명이었다"며 "내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식당은 당시 미슐랭 1스타에 세계 랭킹 40-50위였는데, 내가 일하면서 전세계 1위인 식당이 됐고 미슐랭 3스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송훈 셰프는 직원들이 자신을 존경하지 않을까라며 자신만만해했지만, 예상과 달리 쏟아지는 직원들의 쓴소리에 "잠깐만"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끊임없이 생색을 내고 지적하는 송훈 셰프의 모습에 패널들은 야유를 보냈으며, 전현무는 "더 이상 볼 게 없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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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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