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PGA 5승 챔프 와트니 "코로나19 양성 반응"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닉 와트니(미국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됐다.
PGA투어는 20일(한국시간) "와트니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하버타운골프장에서 진행 중인 RBC헤리티지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며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RBC헤리티지 대회장에 도착 후 받은 첫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2라운드를 앞두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진료를 받았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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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는 "의료 전문가들과 협의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와트니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조치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끝난 찰스슈워브챌린지에서는 '컷 오프'가 됐고, RBC헤리티지 첫날은 본 테일러, 루크 리스트(이상 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펼쳐 3오버파 74타를 쳤다. 와트니는 PGA투어 통산 5승을 수확한 베테랑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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