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고 3학년 코로나 확진…학원·학교 관련 960명 전수 조사 (상보)
검사 결과 17일 나올 예정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전북 전주여자고등학교 3학년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고등학교 교직원·학생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여고 3학년생 A 양은 전날(16일) 오전 등교했으며, 이후 두통 및 발열 증상을 느껴 전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난 뒤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 양은 전북대학교병원에 이송돼 입원 중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A 양 가족 3명과 전주여고 학생 교직원 883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A 양이 다니는 전주 신시가지 한 학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전수조사 대상자들의 감염 여부는 17일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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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A 양이 다니는 학교 및 학원에 대해 소독 조치를 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들은 14일 동안 잠정 폐쇄될 방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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