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사흘만에 50명대…수도권 82%(상보)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를 시작한 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무증상자를 비롯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통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낸다는 취지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 5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50명 증가한 1만190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79명까지 치솟은 뒤 이후 20명대까지 줄었다가 이달 들어 지난 1∼5일 닷새 연속 30∼40명대를 기록했다. 6∼7일엔 50명대로 올라섰다가 지난 8일부터 이틀 연속 30명대로 감소한 후 이날 다시 50명대로 증가했다.
신규환자 중 9명을 제외한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2명, 인천 8명, 경기 21명이다.
국내발생은 43명, 해외유입은 7명이다. 국내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서울 12명, 인천 8명, 경기 20명, 강원 1명, 경남 2명이다. 해외유입 환자는 경기 1명, 공항 검역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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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611명으로 전날보다 22명 늘었다. 사망자는 276명으로 전날 대비 2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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