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를 시작한 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무증상자를 비롯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통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낸다는 취지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무료 선제검사를 시작한 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의 이번 조치는 무증상자를 비롯해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감염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선제검사를 통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낸다는 취지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시는 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16명으로 8시간 만에 17명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리치웨이 관련이 9명(누계 39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이 2명(누계 29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1명(누계 27명), KB생명보험 관련 1명(누계 12명), 해외접촉 1명(누계 284명), 기타 3명(누계 296명) 등이다.

리치웨이 관련으로 분류된 신규 9명 중 8명(구로 57~64번)은 구로구 소재 중국동포교회 쉼터 거주자들이다. 이 쉼터에서는 전날 거주자 1명이 확진(구로 54번)됐고, 이 확진자는 리치웨이를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D

서울에서는 1월2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이날 1000명을 돌파했다. 이달 들어서만 현재까지 최소 1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47명이 지역감염 사례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