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기술력 보유한 북미·유럽 강소기업 중점 발굴

한컴그룹, NBP와 글로벌 클라우드 육성 펀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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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close 증권정보 030520 KOSDAQ 현재가 20,050 전일대비 270 등락률 +1.37% 거래량 109,568 전일가 19,780 2026.05.14 12:28 기준 관련기사 한컴, 분기 최대 실적 경신…"SW 넘어 AI 기업으로" 한컴, PDF 문서 접근성 전환 기능 오픈소스 공개 한컴, '트윈형 에이전틱 OS' 상용화 선언…"디지털 쌍둥이로 24시간 작업" 그룹(한컴그룹)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과 손잡고 글로벌 클라우드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한컴그룹은 NBP와 함께 펀드 총액이 정해지지 않은 오픈엔드 방식의 '아시아커넥트 펀드'를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컴그룹과 NBP가 출자한 초기 자금을 기반으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다토즈가 공동 운용한다. 올해 말까지 추가 출자자 모집을 통해 100억원 규모로 1차 클로징을 한 뒤, 2차 모집 규모는 기존 출자자와 협의해 오픈엔드 방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아시아커넥트 펀드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술력을 보유하며 사업 확장 단계에 있는 북미와 유럽 지역 강소기업들을 중점 발굴할 예정이다. 한컴그룹과 NBP는 재무적 투자뿐 아니라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 경영 노하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적 시너지도 모색해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하는 전략적 파트너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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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북미와 유럽의 탄탄한 SaaS 솔루션이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사의 해외 클라우드 시장 확대도 함께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그룹 운영실장은 "클라우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투자 효과뿐 아니라 양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확대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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