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시멀리 준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다음 주자에 강은희 대구교육감·송민헌 대구경찰청장 지목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시멀리 준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 캠프워커에 위치한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사령관 마크 시멀리(Mark T. Simerly) 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시멀리 준장은 이날 양손의 소매에 한미 양국 국기를 새겨넣은 '스테이 스트롱' 로고를 통해 양국의 강한 동맹과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에 '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멀리 사령관은 "19지원사령부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한국민들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이며, 이 싸움에서 결코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시멀리 사령관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교육감,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신상균 소장,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